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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6]서울대 안양수목원 사전예약제+당일(QR) 입장 개선

안양똑딱이 2026. 5. 15. 20:37

 

비개방 수목원이었던 서울대 관악수목원(현재 안양수목원으로 변경)을 8년 만에인지난 2025년 11월 시민에게 상시 개방한후 지속가능한 식물자원 보호와 쾌적한 탐방 환경 조성을 지난 3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다가 당일 방문시 출입이 저지돼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방문 당일 수목원 정문앞 안내소에서 큐알(QR)코드를 발급받아 현장에서 바로 입장할수 있도록 개선됐다. 

 

안양시와 서울대는 비개방 수목원이었던 서울대 안양수목원을 지난해 11월 5일 전면 개방 후 방문객 증가 추세를 종합 분석한 결과, 탐방객 분산 및 교통여건, 원활한 수목원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운영방식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사전 예약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안양시와 서울대측은 올 연초부터 홈페이지와 SNS, 행정 알림, 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했다.

 

하지만 사전 홍보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까지 예약을 안하면 들어갈 방법이 없음을 모른채 찾아왔다가 출입을 거부당한 이들이 적지않았다. 이에 출입문에서 항의하거나 안양시 관련부서에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 전화가 하루에도 여러통씩 걸려왔다고 한다.

 

특히 민원인들은 당일 현장 예약을 할 수 없는 예약방식에 불만을 제기했다, 사전예약  잔여 인원이 남았을 경우 일정 인원을 당일 현장예약을 통해 입장시켜 달라는 것이다.  또 예약을 할 수 있는 경로가 서울대수목원 홈페이지 를 통한 온라인 예약 한가지 뿐인 것도 지적했다. 아을러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별도의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안양시와 서울대측은 사전예약  잔여 인원이 남았을 경우 탐방 당일에도 입장을 신청해 QR코드를 발급받아 입장할수 있도록 개선했다.

 

다만 사전예약제가 기본 원칙이다. 수목원 탐방 예약은 서울대 수목원 홈페이지 (http://arbor.snu.ac.kr) 에서 할 수 있으며, 탐방 일자를 선택해 신청하면 나타나는 큐알(QR) 코드를 저장한 뒤 수목원 정문 또는 후문에서 이를 인식해 입출입할 수 있다. 예약은 탐방일 기준 30일 전부터 전날 자정까지 가능하며, 탐방 당일에는 예약 신청이 불가능했으나 이를 보완한 것이다. 

 

식물자원 보호와 쾌적한 탐방 환경 조성을 위해 안양수목원 일일 입장 가능 인원은 평일 1,500, 주말 및 공휴일 4,000명으로 제한되며, 개인 예약은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10인 이상 단체 방문의 경우 수목원 연구·교육 목적의 유관기관에 한해 전자우편(arbor@snu.ac.kr) 또는 별도 신청 절차를 거쳐 방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