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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1]안양시,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교체…30일까지 접수
안양똑딱이
2026. 4. 11. 21:24

안양시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한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시는 장기간 햇빛 노출로 탈색되거나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상 교체 대상은 지난 2016년 이전에 설치돼 10년 이상 경과한 건물번호판이다. 다만, 건물 소유자나 점유자의 부주의로 훼손된 경우나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망실된 사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건물 소유자는 오는 30일까지 안양시청 도시계획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팩스나 이메일, 카카오톡 채널(안양시 도로명주소), 경기도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신청 건에 대해 현장 확인을 거친 후,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정비 물량은 약 1천200개 규모다.
시 관계자는 “노후 번호판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매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