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안양 충훈벚꽃길 봄봄봄 꽃들 만개한 날의 풍경

202604.08/ #벚꽃 #안양 #충훈벚꽃길 #석수/ 안양시가 봄꽃 축제인 ‘2026 안양충훈벚꽃축제’를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할 게획이다. 하지만 충훈부 제방길에는 벚꽃은 물론 천변 둔치 정원에는 시에서 식재한 온갖 꽃들이 만개헸다. 이에 금년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꽃 피는 시기를 맞추지 못해 꽃 만개 시점과 연계하는 축제 개최는 또다시 실패했다.
4월 5일부터 피기 시작한 벚꽃은 4월 7일경 만개했다. 8일 안양 충훈벚꽃길에 나가보니 은백색 벚꽃은 물론 노란 개나리, 하얀 조팝꽃까지 시차를 두고 피던 꽃들이 만개하여 그야말로 꽃천지다. 내일(9일)부터는 비가 온다니 멋진 구경은 오늘이 마지막이 아닐까.
한편 안양충훈벚꽃축제는 안양시와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만안구 충훈2교 하부와 안양천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11일 저녁에는 충훈2교 하부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가수 이규석, 정다운 등이 출연하는 '벚꽃콘서트'가 주무대에서 열린다. 둘째날인 12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실력을 겨루는 '제3회 벚꽃가요제' 본선이 진행된다.
충훈2교부터 와룡로 1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지정돼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마술 및 풍선쇼, 인디밴드 공연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거리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부스와 푸드트럭존, 관내 장애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소울음아트센터의 작품 전시 등도 마련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충훈벚꽃사진공모전'도 열린다. 방문객들이 벚꽃길에서 촬영한 사진을 접수하면 축제장 주무대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