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다섯번째 안양시사 편찬, 23일 출간 기념식 개최

안양문화원에서 지난 2021년 안양시 위탁운영사업을 통해 2021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작업해온 안양시사 편찬사업이 5년만에 완료돼 총 20권을 1질로 출판한 세번째 안양시사 출간기념식이 12월 23일 오후5시 안양문회원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안양시사편찬사업은 급격한 도시 변화 속에서 안양의 지난 시간과 오늘의 삶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미래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안양시의 주요 공약·중점 사업이다. 안양시는 도시 곳곳에서 모은 기록과 시민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총 20권, 500질 규모의 「안양시사」를 발간했다.
사업은 안양시가 위탁기관, 안양문화원이 수탁기관으로 참여하고, 안양시장(위원장)을 비롯한 학계·문화·행정 분야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안양시사편찬위원회’와 편찬실 연구진(선임연구원 김지석, 연구원 김현미·구본태)이 함께 수행했다.
「안양시사」는 지리·역사·도시·주거·산업·상권·교육·문화·노동·시민사회 등을 주제별로 정리한 제1~10권 ‘주제편’과 안양·박달·석수·비산·관양·호계·평촌, 안양역·안양1번가, 안양유원지·안양예술공원 등 생활공간과 상징 공간을 다룬 제11~19권 ‘지역편’, 1950년 시흥군에서 발간된 군지(郡誌) 「금천지」 완역본을 수록한 제2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출간기념식에서는 안양시사편찬사업 경과보고와 함께 「안양시사」 20권 발간 의의, 향후 활용 방향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편찬·집필·교정·자료조사에 참여한 위원·연구진·집필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과, 안양시사 속 사진·자료를 재구성한 사진·영상전 「안양을 기억하다」 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사진·영상전 「안양을 기억하다」는 안양시사에 수록된 옛 항공사진, 도시계획도, 동네 전경, 공장과 시장, 학교·유원지 등 시민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주제·지역별로 구성해 선보인다. 전시는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안양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안양시사」는 안양의 지리·역사·도시·동네·시민의 삶을 한데 모은 도시 아카이브이자, 앞으로의 안양을 고민할 수 있는 기반 자료”라며 “이번 출간기념식과 사진·영상전이 시민들이 ‘내가 살아온 안양’의 얼굴을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사는 과거와 현재를 망라하는 ‛안양사람들의 삶과 기억’을 정리하는 사업으로 전통문화와 함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행정, 교육, 체육 분야 등 안양시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지역문화를 서술하여 안양 정체성을 드러내려는 일련의 기록이다
안양시 관련 사료집 발간은 1950년 금천지(衿川誌.1권)를 시작으로 1988년 시흥군지(始興郡誌.상하2권), 1992년 안양시지(安養市誌.상하2권), 2008년 안양시사(安養市史.8권)로 이어졌으며, 이번 시사가 5번째에 해당한다.
시사외에 안양의 역사를 담아 기록한 사료집을 보면 경기도 시흥군 출신으로 평생을 향토자료 수집과 연구에 몸바쳐 지방사 최초의 아키비스트로 불리우던 故 이한기 선생이 펴낸 안양시 지명유래집(새안양회, 1996), 안양의 유래(안양문화4, 안양문화원, 1985), 2000년부터 2004년 무렵까지 운영됐던 안양학연구소에서 발간한 안양학자료, 관보로 본 안양근대사. 기사로 본 안양근대사 들의 자료집들이 있다.
안양문화원입니다.
지난 4년간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안양시사」 20권의 출간을 기념하여 작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하시어 안양의 시간을 돌아보고 미래를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사명 : 안양시사편찬 출간기념식
※일 시 : 2025년 12월 23일(화) 오후 6시
※장 소 : 안양문화원 1층 전시실
※부대행사 : 사진전 「안양을 기억하다」
기간 : 2025. 12. 22. ~ 12. 29.
장소 : 안양문화원 1층 전시실
안양문화원장 김용곤 드림




[20220110]안양 관련 연구자료 목록
안양똑딱이 2022. 1. 11.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