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의왕
[20251121]의왕 부곡동 마을을 담은 이야기 학술대회 열리다
안양똑딱이
2025. 11. 21. 16:19

2025.11.20/ #자료 #기록 #의왕문화원 #부곡 #의왕
의왕문화원이 주최하고 부곡향토문화연구회가 주관한 2025년 의왕문화원 학술대회 '의왕 부곡동 마을이야기'가 지난 20일 오후2시 의왕신협 5층 덕성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제1부 개회식(이동수 의왕문화원장 개회사와 내빈소개)에 이어 제2부 발표에서는 주제 발제로 첫번재 부곡 근대 마을의 탄생과 변천(양회욱), 두번째 세월을 엮어온 부곡동 노포 이야기(원은주). 세번째 부곡동의 소중한 이웃, 맹꽁이와 수달이야기(이동현)가 발표되었다.
제3부 토론에서는 기조발제로 향토문화연구, 무엇을 하자는 것일까?(김진필)에 이어 좌장인 박철하(前의왕지역문화연구소장) 사회속에 1 부곡철도관사의 보존과 활용(전세훈), 2 철도와 지역사회의 연계 활동(배은선), 3 생활 속의 지역학의 가능성-놀이를 통한 주민 실천을 중심으로(정분아) 등의 토론문이 발표되고 참석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