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안양 난치병아동 지원기금 마련 '제19회 나무콘서트'

2025.110.06/ #공연 #나무콘서트 #세상의다리 #난치병 #희망세움터 #서민균 #박시원 #바텍합창단
제19회 “세상의 다리가 되어 준 나무콘서트”가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이사장 국상표, 상임대표 문경식)에서 주최하는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콘서트”는 지역사회에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그들의 치료비 지원 및 센터운영기금을 조성하고 또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한 기부문화와 지역공동체의 참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나무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 되는 열린 축제로 관객의 응원과 박수는 아이들에게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는 가장 큰 위로이자 용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전문 음악인들의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희귀 난치성질환 및 장애아동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난타, 댄스, 합주 등 예술 활동의 결과를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는 자리이기에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으로 무대 위의 아이들은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며, 그 과정 속에서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워가는 경험을 하게된다.
아울러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난치병아동 치료비 지원 및 센터 운영기금으로 사용된다. 시민들의 한 마음 한 마음이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에 큰 박수와 응원을 당부한다,
한편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에서는 경기도 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을 조사, 발굴하여 시민참여를 통해 치료비 지원, 사회적 기능 향상, 정서지원 및 그 가정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수행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해 왔다. 현재 운동본부에는 100여명의 아동들이 등록되어 있고 그중 30여명의 아동들이 재활치료(음악치료, 언어치료)와 특성화 교육,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 함께 만드는 사랑의 무대 💝
📅 공연 안내
일시 : 2025년 11월 12일(수)
리셉션 18:20 / 본공연 19:00
장소 : 안양아트센터 수리홀
입장료 : 무료
주최 :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후원 : 안양시
후원계좌 : 농협 355-0041-2039-83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함께 나무처럼 단단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꿈이 무대 위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