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제19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 성황리에 폐막
지난 9월 5일(금)-6일(토) 양일간 롯데시네마 평촌에서 열린 제19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가 개막작 ‘코코순이’부터 폐막작 ‘까만점’까지 장·단편 포함한 총 14편의 영화 상영이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는 소식이다,
안양여성의전화에 따르면 지난 5일 저녁 개막작 ‘코코순이’ 상영에 앞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이재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강득구(더불어민주당 만안구 지역위원장), 이채명, 장민수 경기도의원,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 장경술, 최병일 안양시의원, 국상표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이사장, 방극안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이은경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정치권 및 시민사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지역 주민과 영화제 관람객 등 130여명이 함께 해 여성 인권과 문화의 점점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제19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는 1회차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안양산업진흥원 소속 기업인과 임직원 100명이 함께 참여하여 전석 매진이 되었고, 개막작인 <코코순이>는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또한 4회차 <안 할 이유 없는 임신>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GV)에는 감독과 시민들이 함께 영화 속 메시지를 공유하고, 여성 인권과 관련한 현실적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사)안양여성의전화 이미라 대표는 “최근 퇴행하는 여성 인권과 사회 전반의 젠더감수성 약화 흐름 속에서 멈추지 않는 여성들의 목소리와 저항, 그리고 변화를 향한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며 “ 양여성의전화는 앞으로도 여성의 목소리를 지우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행동하고, 기록하고, 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You Can’t Stop Us!”... 영화제를 넘어 실천으로 영화제를 주최한 (사)안양여성의전화는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여성 인권 의제를 지역사회에 더욱 깊이 확산하고,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50821]제19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 9월 5일 개막
사단법인 안양여성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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