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군포 1105

[2021130]군포시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 전국 최우수상 수상

군포시의 ‘민관협력 희망에코 마을조성사업’이 전국 최우수 좋은 정책사례로 뽑혔다. 군포시는 12월 28일 서울 중구 퇴계로 MBN 본사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주최, MBN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 시상식에서 ‘민관협력 희망에코 마을조성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정부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해 국민 관심을 높이고 모범적인 사례를 전국 지자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으며, 최우수상 수상 지자체는 군포시 등 15곳이다. 전국 102개 기초지자체에서 총 268건의 정책사례가 응모했으며, 1차 외부 전문가 심사, 2차 PT 및 현장심사, 3차 국민참여심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전국의 좋은 정책사례 20건(대상 5건/최우수상 15건)이 선정됐다. 군..

[20211124]군포시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지방자치 협력 으뜸

청소년 전설프로젝트 등 군포 청소년을 위한 민·관·학 협력사업이 올해 교육자치·지방자치 연계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포시는 10월 28일 교육부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개최한 ‘2021년 교육자치·지방자치 연계·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주시민 군포시 청소년을 위한 민·관·학의 담대한 협력’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군포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받았다. 군포의 청소년 민·관·학 협력은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 현안 해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설 프로젝트(전체설문 프로젝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군포시는 이를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전설프로젝트 설문조사와 세 차례 토론회를 개..

[20211124]군포 옛 모습 공모전 최우수상 최은지씨 ‘송정지구의 역사’

군포시는 11월 1일 군포의 옛 모습을 회상하기 위해 개최한 ‘2021 군포 옛 모습 공모전’수상자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송정지구의 역사’(앨범)를 출품한 최은지씨가 차지했으며, 우수상 3건은 김영규씨의 ‘도자기공장 작업’(앨범), 군포성당에서 출품한 ‘군포성당’(사진), 노영훈씨의 ‘한 가족의 일상’(사진)에게 돌아갔다. 장려상 6건은 다음과 같다. 이광원, ‘망해암에서 바라본 군포, 안양 풍경’(액자) 김대연, ‘대야미 옛 집과 할머니 독사진’(사진) 안치훈, ‘산본리 칠순잔치’(사진) 이정수, ‘이마트트레이더스 자리’(사진) 권혜경, ‘대야미 정미소’(사진) 안영권, ‘군포시민의 날 행사’(사진) 군포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62건의 사진이..

[20211124]군포국민체육센터 화장실, 제23회 아름다운화장실 특별상 수상

군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군포국민체육센터 화장실이 ‘제23회 아름다운 화장실대상’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은 행정안전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1999년 시작해 현재까지 21여 년간 시행하고 있다. 2019년에 11월 준공된 군포도시공사 군포국민체육센터는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지어진 건물로써 각 층마다 남.여 화장실이 위치해 있고 매우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 4월에는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화장실문화품질인증(TCQ)을 취득한 바 있다. 군포국민체육센터는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 △손 건조기 △유아용 변기 커버 △키 작은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세면대용 발디딤대 등을 비치했으며, 장애인들의 편..

[20211124]군포시미디어센터, ‘시민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군포시미디어센터는 11월 19일 군포시민 또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군포시미디어센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영상콘텐츠 공모전으로, 지역 내 다양한 시민제작 콘텐츠를 발굴하고 군포시민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인 ‘군포지역’과 ‘언택트’ 중 하나를 선택해 영상물로 제작해서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이메일(gpmedia@gemed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일반 성인’과 ‘청소년’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 1팀에 100만원 상당의 부상 ▲최우수상 2팀(성인/청소년) 각각 50만원 상당 ▲우수상 2팀..

[20211124]‘당동로시장’, 군포 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

군포시 ‘당동로시장’이 군포시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 군포시는 지난 11월 18일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심의위원회를 열어, 당동우체국 인근 상권 밀집지역인 ‘당동로시장’을 군포시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어야 하며, 상권 내 상인의 3분의2 이상, 토지주 및 건물주의 2분의1 이상의 동의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상권은 시설개선 및 마케팅 등의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다. 군포시는 지난 2020년 12월 「군포시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달 들어 당동로시장의 골목형 상점가 지정 신청과 심..

[20211124]군포시 민·관,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 합니다

군포시 민·관 협력조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군포시민행동’은 11월 23일 군포문화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탄소중립 군포 실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군포시 담당과장과 군포시민행동 소속 활동가들의 지정토론, 이에 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밑그림 작업은 행정에서 할 수 있지만, 그 그림을 채워나가는 것은 시민들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는 ‘기후위기 시대, 지속발전가능 목표의 활용’..

[20211105]군포시, 행안부 주민참여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군포시 민관협치기구인 100인 위원회의 ‘시민과 소통하면 통한다’가 전국에서도 통했다. 군포시는 11월 3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숙의기반 주민참여 및 협력·분쟁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하면 통한다’ 100인 위원회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00인 위원회는 군포시 민선7기 출범 이듬해인 2019년에 발족한 민관협치기구로,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적 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 100인 위원회가 구축한 주민참여형 숙의기반 시스템인 ‘시민과 소통하면 통한다’는, 복잡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숙의 공론을 통해 합의하고 행정에 반영하는 것으로 숙의민주주의 기반 주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20211105]군포 청년자립활동의 요람 ‘I-CAN 플랫폼’ 기공

군포 청년들의 자립활동공간 역할을 하게 될 ‘I-CAN 플랫폼‘ 기공식이 11월 5일 산본동 옛 우신버스차고지에서 개최됐다. 완공 목표시기는 2023년 4월이다. 한대희 시장은 기공식사를 통해 “I-CAN 플랫폼 구상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계획하는 군포의 핵심 동력이 청년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청년들이 꿈과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청년 자립활동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더 나아가 청년 뿐만 아니라 군포시민들도 함께 머물고 싶어하는 시설로 I-CAN 플랫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철홍 생애복지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연면적 6,350여㎡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I-CAN 플랫폼은 지하 1층과 2층에 주차공간, 지상 1층..

[20211104]군포 청소년들 '북작북작 프로젝트' 통해 창작도서 발간

군포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청소년작가 프로젝트 ‘북작북작(BOOK作BOOK作)’에 참여한 13명이 청소년들이 창작 도서를 출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청소년작가 프로젝트 ‘북작북작(BOOK作BOOK作)’은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역량을 개발시킴과 동시에 작가에 대한 진로체험활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청소년의 순수함과 창의력이 묻어나는 청소년창작도서 마법구슬, 파워캣, 고양이 등 총 13종을 제작해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북작북작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인쇄를 통한 도서 출판뿐 아니라 원고를 직접 녹음함으로써 작가체험 외 성우체험까지 진행하였다. 이렇게 녹음한 것들은 창작그림과 함께 구연동화영상으로 제작하여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