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탐사공지 101

[공지]안양탐사대 140차 탐방(20181006)_안양예술공원 근현대 건축물

안양탐사대 140차 여정_안양예술공원 근현대건축물 10월 6일(토) 오후 2시/ 집결_안양예술공원 주차장 #안양 #동네 #골목 #안양기억찾기탐사대 #140차 #안양예술공원 #옛건물 #안양건축문화제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박물관 안양기억찾기탐사대 140차(2018.10.06) 여정에서는 안양시 석수동 안양예술공원에 소재한 근현대 옛 건축물들을 답사합니다. 10월5일부터 7일까지 김중업박물관내전시관에서 열리는 2018 안양건축문화제 일환으로 안양지역 원로건축사인 최승원교수님 안내로 안양예술공원내 5-60년대 옛건축물(박물관지역 근대건축물)인 오래된 별장, 삼막사 삼구자에서 온 강당, 한국건축문화 우수상을 받은 건축 등을 답사하기에 이 일정에 참여합니다. 출발시간은 10월 6일 오후2시이며 집결지는 안양예술공..

[공지]안양탐사대 139차 탐방(20180929)_안양 평촌동 옛 골목길

안양탐사대 139차 여정_안양 평촌동 옛 골목길 9월 29일(토) 오후 4시/ 집결_평촌동주민센터 앞 #안양 #동네 #골목 #안양기억찾기탐사대 #139차 #평촌동 #나눔초 #의왕 #내손동 #거인의자 #기네스북/ 안양기억찾기탐사대 139차(2018.09.29) 여정에서 돌아 볼 곳은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과 그 경계에 있는 내손동 일부 동네입니다. 아파트숲에 들러싸인 이곳에는 오래된 옛 골목길과 기와집, 아담한 마당이 있는 주택, 멋진 디자인의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어 평촌에 이런곳이 있어 깜짝들 놀라기도 하지요. 의왕시 내손동과 경계지역이기도 한 이곳 주거지역은 콘크리트 아파트가 대부분이지만 아파트 숲숲한복판에는 묘하게도 시골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 일부 남아 있답니다. 3년전 지난 79차 탐사에서 동..

[공지]안양탐사대 138차 탐방(20180922)_안양4동과 중앙시장

안양탐사대 138차 여정_안양4동과 중앙시장 9월 22일(토) 오후 4시/ 집결_안양4동 중앙사거리 롯데시네마 일번가점(전 안양CGV. 삼원극장) 앞 찌는듯한 폭염으로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을 맞아 안양기억찾기탐사대 탐사를 재개합니다. 2018년 후반기 첫 탐사로 오는 9월22일 오후 4시 출발하는 탐사는 누적 횟수로는 138차이기도 합니다. 이날 탐사 여정은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제수용품이 울긋불긋 시선을 사로잡는 안양4동 중앙시장 골목골목을 돌아보고, 중앙시장을 들러싼 지역으로 안양 31개 동 중에서 가장 작지만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네 안양4동을 돌아볼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안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주교 성당(1954. 중앙성당), 오래된 중고서점으로 고서적의 ..

[공지]안양탐사대 137차 탐방(20180728)_안양3동 대농단지 골목

안양탐사대 137차 여정_안양3동 대농단지 7월 28일(토) 오후 4시/ 집결_왕궁웨딩홀 버스정류장 안양탐사대가 2018년 7월 28일 137차 여정으로 찾아갈 곳은 안양3동의 대농단지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이곳은 2013년 11월 30일(33차)과 2013년 12월7일(34차) 여정을 통해 돌아본바 있지요. 날이 너무 무덥고 휴가철을 맞아 이날 탐사를 끝으로 2018 전반기 탐사 여정을 종료합니다. 대농단지는 일제 강점기인 1932년 일본인들에 의해 군복용 광목을 생산하는 조선직물주식회사가 설립되고 조선견직이 들어섰던 대규모 공장이었지요. 이 곳에는 1938년 조선총독부의 지시로 화신백화점 총수였던 박흥식이 해방을 앞둔 1944년 8월19일 자본금 5천만원(당시화폐)으로 부지 3만평에 건평 1만평 규모..

[공지]안양탐사대 136차 탐방(20180721)_안양3동 양지마을(2)

안양탐사대 136차 여정_안양3동 양지마을(2) - 안양공고 주변 7월 21일(토) 오후 4시/ 집결_삼덕공원내 굴뚝앞 안양탐사대가 2018년 7월 21일 136차 여정으로 찾아갈 곳은 안양3동 양짓말(양지마을) 두번째로 지난주(14일) 135차 탐사에서 돌아보지 못한 안양공고와 삼덕공원 주변 동네입니다. 이곳은 2013년 3월 2일(5차)과 2014년 2월15일(37차)에도 찾아가 당시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지만 안양 도심에서 동네와 골목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옛 골목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지요. 양짓말은 이 마을의 지세가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은 마을이라 하여 예로 부터 '양짓말'로 불리우다 행정명칭인 양지동(陽地洞)으로 지금은 안양3동이라 불리우지요. 안양시사 등 기록을 보면 이..

[공지]안양탐사대 135차 탐방(20180714)_안양3동 양지마을(1)

안양탐사대 135차 여정_안양3동 양지마을(1) - 연성대 주변 7월 14일(토) 오후 4시/ 집결_안양3동 주민센터 앞 안양탐사대가 2018년 7월 14일 135차 여정으로 찾아갈 곳은 안양3 양짓말(양지마을)로 2013년 3월 2일(5차)과 2014년 2월15일(37차)에도 찾아가는 등 안양 도심에서 동네와 골목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옛 골목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지요. 양짓말은 이 마을의 지세가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은 마을이라 하여 예로 부터 '양짓말'로 불리우다 행정명칭인 양지동(陽地洞)으로 지금은 안양3동이라 불리우지요. 안양시사 등 기록을 보면 이 마을에는 조선조 제 2대 정종의 7남인 수도군(守道君)의 증손 이공(지제부수) 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한 이래 원주 원씨 등이 세거..

[공지]안양탐사대 134차 탐방(20180707)_부곡 철도관사 사진전

안양탐사대 134차 여정_부곡 철도관사 사진전 6월 16일(토) 오후 4시/ 집결_의왕역 안양기억찾기탐사대가 모이는 시간을 오후3시에서 오후4시로 변경합니다. 날이 무더워지고 해도 길어졌기 때문이니 찾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는 안양탐사대가 2018년 7월 7일 134차 여정으로 찾아갈 곳은 과거 부곡역이었던 의왕역 일대에 자리했던 철도 관사촌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갑니다. 의왕하면 떠오르는 말이 철도특구입니다. 왜 철도특구일까. 2017년 의왕역앞 광장에서 과거 부곡에 대한 사진 자료들을 수집해 옛 의왕역 일대 사진전을 열었던 부곡향토문화연구회(회장. 양회욱, 총무 고동윤)가 지난 6월 9일부터 의왕역 2층 홍보관과 부곡체육공원옆 커피 게이트 2층 연두 갤러리(경기 의왕시 부곡공원길 12)에서 철도관사의..

[공지]안양탐사대 133차 탐방(20180630)_박달1동 박달공원 & 진흥아파트 주변

안양탐사대 133차 여정_박달1동 박달공원 & 진흥아파트 주변 동네 6월 16일(토) 오후 4시/ 집결_박달우성아파트 버스정류장 안양기억찾기탐사대가 모이는 시간을 오후3시에서 오후4시로 변경합니다. 날이 무더워지고 해도 길어졌기 때문이니 찾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안양탐사대가 2018년 6월 30일 133차 여정으로 찾아갈 곳은 박달1동 박달공원 주변과 안양3동 언덕위 동네입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조식직물과 조선비행기주식회사에 이어 광복 이후부터 1977년까지 금성방직과 대농이 있을때 공장 직원 사택들이 있던 곳으로 당시 금성방직에는 안양역에서 공장안까지 철길이 놓여져 화물열차가 들어올 정도로 그 규모가 컸으며, 담장 둘레만 십리라고들 했지요. 참고로 금성방직과 태평방직은 1960-70년대 안양 경제발전..

[공지]안양탐사대 이번주(20180623) 탐사 쉽니다

안양기억찾기탐사대 이번주(6월 23일) 여정_쉽니다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는 지난해 공개탐사를 시작한 안양탐사대Ⅱ의 연장으로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를 비롯 도시재생 사업지역, 골목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등을 돌아보는 '다같이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에 초대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6월 23일(토) 오후 4시 출발할 예정이던 이번주 탐사는 안양시사이버축제에 참석해야 하는 등 타 일정과 시간이 겹치는 관계로 부득이 한주 쉽니다. 다음주(6월 30일) 탐사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길라잡이 최병렬 (016-311-1001)

[공지]안양탐사대 132차 탐방(20180616)_안양여고 뒷동네

안양탐사대 132차 여정_안양2동 안양여고 주변 동네 6월 16일(토) 오후 4시/ 집결_안양여고 버스정류장 안양기억찾기탐사대가 모이는 시간을 오후3시에서 오후4시로 변경합니다. 날이 무더워지고 해도 길어졌기 때문이니 찾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안양탐사대가 2018년 6월 16일 132차 여정으로 찾아갈 곳은 안양2동 안양여고 뒷편으로 예전에 북부동이라 부르던 곳입니다. 60년대 중반 들어 택지를 분할해 문화주택들이 골목마다 들어섰고 그 덕분에 지금도 골목길이 넓찍넓찍하지요. 옛 단독주택들은 다 없어지고 그 자리에는 연립, 다세대, 다가구주택에 이어 4년전부터 도시생활형주택이 들어서는 공사들이 시작됐는데 지금은 옛 골목의 정취가 많이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안양2동에는 어수정노인정도 있는데 조선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