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1391

[20240322]안양6동에 완공을 앞둔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2024.03.22/ #도시기록 #안양6동 #장애인복합문화관/ 안양6동 만안평생교육센터 테니스장 자리에 완공을 앞둔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국·도비 45억원과 시비 296억원 등 총 341억원이 투입돼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9천989㎡ 규모로 당구장, 탁구장, 체력단련실, 가족지원센터, 식당,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체육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양시가 위수탁 법인을 선정 중이며, 준공 후 물품구입 등 준비를 거쳐 개관될 에정이다.

[20240322]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과 세월교 확장 공사 마무리

2024.03.22/ #도시기록 #안양 #쌍개울 #문화광장 #안양천/ 여름철 수해시 꽃밭은 물론 바닥 타일까지 다 휩쓸고 가면서 파괴를 하는데도 다시 반복되는 쌍개울 화단 만들기 공사. [SNS-패이스북 시민들의 댓글] 이하나 .. 에휴… 황명주 예산을 쓸곳이 없으니까 그렇겠죠, 공사를 한번에 야물게 못하나봐요, ㅎ 송을섭 어릴적 친구들과 수영했던 쌍개울ᆢ 임응구 보여주기 식의 전시행정 제발 그만! #최대호 시장님께서 이런 혈세 낭비 사례를 아실까요? 차라리 학의천 흙길을 전국적인 명물 맹글기에 투자하면 투자효과 래두 있죠~… 더 보기 장재근 왜? 자꾸자꾸 잘못을 반복하는지? 김현석 예전에 하천변에 우거졌던 수양버들은 홍수가 나면 부유물이 걸린다는 이유로 몽땅 잘라버려 한 여름엔 뙤약볕을 피 할수 있던것..

[20240322]안양천변에 튤립 꽃밭 조성 기대와 우려 교차

2024.03.22/ #도시기록 #튜율립꽃밭 #안양천/ 안양천 쌍개울-비산습지 구간의 동쪽 천변에 겨울내내 덮여있던 볏짚 거적이 제거되자 튜율립들이 얼굴을 뻬꼼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안양천 국가정원화 추진 사업의 시작인가 싶은데 예쁘다며 꽃밭 정원을 반기는 반응과 안양천이 점점 인공하천이 되어가는 모습과 하천 범람시 훼손 등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한다.

[20240322]핑크빛 물든 안양 효성 진달래동산 30일 하루 개방

2024.03.22/ #도시기록 #안양 #효성 #진달래동산/ 2024.03.22/ #도시기록 #안양 #효성 #진달래동산/ 안양 명학대교에서 바라본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동산이 핑크빛으로 물들기 시작. 금년에 진달래동산이 예정대로 개방되면 제42회 진달래축제가 열리게 된다. 개방 날짜는 채진기 안양시의원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3월30일 단 하루 개방한다고 한다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 (주)효성 안양공장내에 자리한 진달래동산은 안양시민이 뽑은 명소 중 한곳이다. 안양시가 지난 2008년 안양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도시경쟁력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안양의 자랑거리 49선' 시민 공모에 한 결과 많은 시민들이 추천할 만큼 안양시민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공장내 뜨락에는 아름드리 매화와 개나..

[20240322]안양 시화(꽃) 안양천 개나리 군락지 도륙 당하다

2024.03.22./ #도시기록 #안양천 #개나리군락지 #도륙/ 봄이 되면 안양천변을 노랗게 물들이는 개나리군락지가 처참하게 도륙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개나리꽃은 안양시를 대표하는 시화(꽃)로 안양시가 수십년간 심고 가꾸면서 군락지르 조성해왔다. 이에 안양천(쌍개울-명학대교 구간, 쌍개울-안양천생태야기관 구간)과 학의천(쌍개울-학운공원 구간)에 개나리꽃이 만개할때면 그야말로 노란 물감을 풀어놓은듯 하여 개나리 십리길이라 불리우며 시민들은 물론 사진작가들도 몰려올 정도로 명소가 되고 있다. 그런데 개나리 군락지가 훼손되기 시작됐다. 지난해 여름 안양천 수해로 안양시 관내 일부지역이 침수피해를 본 이후 안양변의 나무와 수풀들을 제거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개나리 군락지까지 베어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

[20240322]안양천변에서 만난 봄까치꽃(개불알풀)

2024.03.22/ #도시기록 #봄까치꽃 #개불알풀 #안양/ 봄이 왔습니다. 지난 주 학의천에 이어 드디어 안양천변 햇살이 따뜻한 전파교-호안교 주변 서쪽 천변에 앙증맞은 봄까치꽃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봄소식을 전하는 까치 같다고 해서 ‘봄까치꽃’이라고도 부르지요. 우리 식물들은 대부분 여러 개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지방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이 꽃의 또다른 이름은 부르기 민망하게도 개불알풀입니다. 열매의 모양이 희한하게도 개의 불알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게 조금 더 큰 것이 큰개불알풀. 그래도 꽃말은 기쁜소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