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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이필운 안양시장 취임3주년 기자간담회 회견문

안양똑딱이 2017. 7. 5. 11:39

취임 3주년 기자회견 자료(배포용).hwp

 

󰡒제2의 안양 부흥󰡓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취임3주년 기자간담회 - 민선6기 취임3주년 -
주요성과 및 향후 시정운영방향

2017. 7. 4.(화) 10:30
기 자  간 담 회


【󰡐제2의 안양 부흥󰡑추진】

❍ 지난 해 2월 1일󰡐제2의 안양 부흥󰡑을 선포하고 재도약을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온 결과, 많은 부분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경기도시공사와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화방안 용역을 착수하는 등 만안구와 동안구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 박달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제19대 대통령 공약사항에 정책공약으로 반영됨은 물론 경기도 국가발전 전략과제에 포함되었고, 현재 제3군지원사령부와 안양시간 군․관 정책협의체 구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인덕원․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관양고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한 경기도 및 국토부 사전협의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하여 국토부 협의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삼막마을과 안양예술공원은 삼막마을 축제, 제5회 공공예술프로젝트 개최, 통행로 개선 등을 통해 차별화된 명소로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 또한, 청년공간 A-Cube와 연계하여 금년 6월 청년공간 범계-Cube를 개소하고, 금년 10월에는 만안 청년창업 공간을 조성하여 청년들의 능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 제4차 산업혁명 변화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바이오 등 기반산업을 활용한 지원방안을 선도하여 나가고,

❍ 관내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인도 50개사 기업과 6,70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 인문글판, 아파트 인문학 등 시민주도형 인문사업을 추진하고 가족 중심의 인문도시를 조성하였으며, 교육경비 지원 확대 및 진로진학 상담실 구축 등 명품교육도시 조성과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를 통해 보육의 품질제고에 앞장섰습니다.

❍ 안양5동 냉천지구와 안양9동 새마을지구, 석수동 뉴타운 해제지역 등에 대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생활여건을 대폭 개선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였습니다.

❍ 안양천은 교량하부 및 둔치 등 쉼터 조성 등 8개 사업을 완료하였고, 수암천 도시재생사업, 삼막천 수질개선사업, 삼봉천 생태하천 복원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하여 힐링도시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민선6기, 취임3주년 주요성과】

Ⅰ. 먼저, 그동안의 공약사항 추진상황과 재정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공약사항은 5대과제 17개 분야 131개 사업으로서 시정목표인󰡒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공약사항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고 있으며,

❍ 현재 완료 86건, 추진중 45건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최대한 임기 내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특히, 석수동 예술공원 사거리 고가차도 철거사업은 현재 타당성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개통 등 주변여건을 감안하여 종합적인 분석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재정의 건전화를 위해 국고보조금을 2013년(1,310억원) 대비 2015년에는 37.6% 증가한 1,803억원, 2016년에는 44.6% 증가한 1,894억원을 확보하였으며,

❍ 2017년에는 50.8% 증가한 1,976억원을 확보하여 비산체육공원 조성 및 관양2동 도시생활환경개선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습니다.
❍ 또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은 2013년(101억원) 대비 2014년에는 19.4% 증가한 120억원, 2015년에는 65.6% 증가한 166억원을 확보하여 관양중학교 주변 주차장 조성, 호계복합청사 건립 등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투자하였습니다.

❍ 특히, 건축허가시 기부채납 유도, 예산절감 및 체납세금 징수, 국가공모 적극 응모 등 재전건전성 확보를 위한 지방채 상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3년 1,149억원에서 2017년 6월말 현재 243억원으로 부채절감에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 앞으로 지속적인 지방채 상환에 온 힘을 기울여 알뜰하고 빈틈없는 행정으로󰡐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Ⅱ. 다음으로, 지난 3년간의 시정 주요성과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일자리가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청년이 꿈꾸는 도시를 조성하여 경제발전의 구심점을 확보하였습니다.

❍ 창조경제융합센터 건립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으로 2017년 6월말 현재 기업체수가 1,787개 업체로 2013년 대비 271개 업체(18%)가 증가하였으며,
❍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기업 SOS시스템 운영평가󰡑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 또한,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3년 대비 15,147여명이 증가한 22,625여명(202%)의 일자리를 대폭 확충하였으며,

❍ 2015년도 일자리 목표공시제 운영 우수기관, 2016년도 일자리센터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시․군별 고용지표에서 관내 취업자 가운데 청년 구직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17.4%로 전국 1위로 선정되는 등󰡐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말처럼 양질의 일자리로 최고의 복지를 실천해 왔습니다.

❍ 아울러, 지난해 청년공간 A-cube를 개소하고 시민들에게 24시간 연중 개방함으로써 청년들의 창업기반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 금년 6월에는 범계역에 청년공간 범계-cube를 개소하여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더 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습니다.

둘째,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 물질주의가 팽배한 오늘날, 인성과 배려가 넘치는 가정이 행복한 인문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인문글판 설치, 시민인성교육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인문관련 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 안양희망창조학교를 초․중 전 학교로 확대(53개교)하여 명품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였고, 교육경비를 확대 지원하여 미래의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학습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 시민들의 인성함양과 양질의 지식을 누구나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서관 2개소(관양․삼덕도서관)를 개관하여 인문도시 안양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 전국 최초로 실시한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는 셋째아 이상 다자녀가정 입학준비금 지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및 조리원 인건비를 확대 지원하는 등 보육의 품질향상에 이바지하였습니다.

❍󰡐안양형 복지모델󰡑과󰡐노인복지 중장기 종합계획󰡑을 구축․하여 안양시만의 독창적인 복지모델로서 복지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켰으며,

❍ 어려운 이웃이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잊혀지는 일이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동 복지허브화로 9개동을 추가로 확대하여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셋째, 시민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행정혁신을 이루어 나가고, 청렴하고 깨끗한 안양시정을 구현하였습니다.

❍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우리시의 밝은 미래를 밝히기 위해 진심토크와 열린시장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였으며,

❍ 인문, 청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과 밀접한 주제를 가지고 범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 또한, 안양시 대표 상담창구인 열린콜센터를 개소하여 전화, 문자 등 여러 채널을 통한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해결로 시민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시정을 도모하였으며,

❍ 민군협력관을 운용하여 군 관련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군 관련 지역 현안사항을 지혜롭게 해결하여 군과 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나갔습니다.

❍ 아울러, 해피콜센터 운영 및 청렴 페스티벌, 청렴지기 및 청백안양 동아리 운영, 청렴 골든벨 개최 등을 통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부정부패 없는 도시, 청렴하고 깨끗한 안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민선6기 남은 1년, 향후 시정운영방향】

Ⅲ. 다음은, 민선6기 남은 1년, 향후 시정운영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우선으로,󰡐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역점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제2의 안양 부흥󰡑의 성공을 통해 재도약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박달테크노밸리 조성, 안양교도소 이전,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활용, 시외버스터미널 건립 등 지역의 오랜 현안사업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합니다.

❍ 박달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대통령 공약 및 경기도 국가발전 전략과제에 포함된 만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여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지역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으며,

❍ 박달동 지역이 우리시 서부권의 관문임을 감안하여 안양의 미래를 내다보는 최고의 첨단기업 및 친환경 주거단지가 복합된󰡐안양의 테크노밸리󰡑로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안양교도소 이전은 민간투자유발(16조원 이상)과 일자리 창출(20만명 이상) 등 막대한 경제효과가 발생하는 사업으로 안양시와 의왕시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입니다.
❍ 별도의 재정투입 없이도 국가적 당면과제인 일자리 창출해결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앞으로 관련기관 뿐만 아니라 새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청년층이 모여드는 젊음의 산업․문화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지난 2010년 부지를 매입(매입금액 : 129,231백만원)하고 2018년 5월 소유권이 우리시로 완전히 이전될 예정이며,

❍ 경기도시공사와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화방안 용역을 착수하는 등 만안구와 동안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우리시 전체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인덕원․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관양고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한 경기도 및 국토부 사전협의를 완료하고, 현재 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관련 국토부 협의요청 등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안양5동 냉천지구는 경기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7.3%의 주민동의를 거쳐 사업시행자와 사업시행방식을 변경하였으며,

❍ 지난해 11월 주민대표회의 구성 승인을 거친 상태로서 시민 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오랜 숙원사업인 시외버스터미널 건립은 전문가 자문과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 빠른 시간 내에 계획된 대로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하루 빨리 해소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고용 없는 성장은 불확실한 내일과 희망없는 미래에 불과합니다.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주어 새로운 성장동력에 불씨를 지펴 나가겠습니다.

❍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IT, 게임, AR․VR, 첨단융복합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온 힘을 쏟아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반한 사회적 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으며,

❍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들이 서로 협력하여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의 삶도 알뜰하게 챙겨지역경제에 힘을 불어넣겠습니다.
❍ 또한, 창조경제융합센터 내 청년공간 A-Cube와 연계하여 청년공간 범계-Cube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능력을 활용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아울러, 금년 10월「만안 청년 창업공간」을 차질 없이 조성하여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이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창업준비를 할 수 있고, 전문적으로 밀착하여 지원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가족이 더 행복하고, 단 한분의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양만의 복지모델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 가족이 행복한 삶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복지는 결코 낭비가 될 수 없으며, 사람에 대한 투자가 미래를 위한 최적의 투자입니다.

❍ 서로간의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건강한 가정을 구현하여 더불어 행복한 인문도시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 다양한 독서모임(소모임)을 활성화하고 가족행복프로그램을 대표브랜드로 특성화하여 대외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으며, 관 주도가 아닌 시민주도의 참여를 통해 인문가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 특히, 우리시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특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기반을 마련하여 명품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

❍ 선택과 집중을 통해 체계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초․중․고 등 단계별 교육과정이 상호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교육주체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 또한,󰡐안양형 복지모델󰡑을 통해 전화 한 통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부터 전문적 심층상담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전담콜센터를 운영하고,

❍ 복지방문지도 및 복지자원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복지 대상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복지시스템을 개선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대폭 줄여 나가겠습니다.

❍ 아울러, 노인복지 중장기 종합계획의 구체화,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장애인복지정책 발전방안 용역 추진 등 노인과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써 나가겠습니다.

넷째, 시민 한분의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며,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 속에 시민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시민의 믿음과 신뢰가 뒷받침 될 때 새로운 사회를 여는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으며, 밝은 미래를 향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현대사회의 복잡․다양한 사회문제를 시 또는 민간 어느 한 주체의 힘만으로 해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시민참여는 권한을 나누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시와 시민이 이해와 이념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개선하는 것입니다.

❍ 정책의 결정․집행․평가 등 모든 단계에서 시민의 뜻을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시민참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시민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 시의 역할은 조력자의 역할로 최소화하고 시민, 전문가,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현실과 부합되는 실질적인 정책을 도출해 내겠습니다.

❍ 지금까지의 시민참여는 자문이나 아이디어 제공, 단순 의견제시에 불과하여 정책결정과 집행에 직접 참여하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빠른 시일내에 시민참여를 통한 민의수렴과 정책, 관련 제도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정책수립부터 집행까지 참여하고 공무원의 인사, 감사, 포상까지 제안할 수 있는 선제적인 길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 이를 위해 시민참여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민간중심의「시민행복 추진위원회」를 별도로 신설하겠습니다.

❍ 열린시장실, 진심토크, 시민 원탁토론회 등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우리시의 다양한 시민 참여방안을 통합․운영하여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겠습니다.

❍ 또한, 시민이 제안하고 참여한 사업에 대한 공론화 및 의견수렴을 위해 동별로「시민행복 배심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겠으며,

❍ 관내 대학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시민행복 자문단」을 구성하여 시민참여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 아울러, 누구든지 쉽게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온․오프라인 거점으로「시민행복 플랫폼」을 구축하여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 또한, 민․관의 정보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민과 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워크숍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이 행복한 진정한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